[분양 포커스] 주택도시보증공사 분양 보증, 저렴한 분양가

진흥기업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효성 브랜드 오피스텔인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1㎡ 196실 규모이며, 전 실 복층 구조 설계가 특징이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이 오피스텔의 가장 큰 장점은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 보증에 따른 분양가 통제로 분양가가 주변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가까운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또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통한 강남·마곡 등 이동도 편리하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영등포전통시장·한강성심병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각종 금융기관·KBS·국회 등이 있어 직주근접 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주변에 20만여명의 직장인과 15만여명의 중심상권 근무자를 배후 수요로 품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해링턴 타워196은 입지와 분양가 조건이 좋아 요즘 같은 제로 금리 시대에 최적의 투자 상품”이라며 “현재 이곳은 20~30대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복층형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아 공실 염려도 없다”고 전했다.

입주자에겐 루프 가든·공유스토리지존·조식서비스(유료)·OA비즈니스편의공간·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유료)가 제공되며, 최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문의 02-6012-08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