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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원인 다양한 신경병증성 통증 빠르게 완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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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죽음만큼 무서운 것이 바로 극심한 통증이다. 신경 손상으로 나타나는 화끈거리거나 찌릿한 통증은 참을수록 강도가 심해지면서 몸 전체를 망가뜨린다. 만성 통증은 우울증·수면장애·불안장애까지 초래한다.

이 약 아세요? 화이자업존 '리리카'

통증이 생기는 원인은 당뇨병·대상포진·척추관협착증·척추 손상·뇌경색·암성통증 등 다양하다. 전 세계 인구의 7~10%는 이런 신경병증성 통증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신경병증성 통증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 통증으로 발전해 치료가 몇 배 더 어려워진다. 따라서 경미한 통증일 때부터 적극적인 통증 치료가 중요하다.

 화이자업존의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리리카’(사진)는 신경병증성 통증을 빠르게 완화하는 통증 치료제다. 약 복용 일주일 만에 통증 경감과 수면장애까지 개선한다. 당뇨병성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 대상포진 후 신경통 환자, 척추 손상 후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평균 통증 점수와 수면장애 점수를 유의하게 개선했다. 복약 편의성도 우수하다.

리리카는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 콩팥 부담을 줄인 저용량 제제 등 다양한 용법·용량의 제품을 보유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약 선택도 가능하다.

권선미 기자 kwon.sunm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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