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노천 스파서 북한강 조망 테마형 타운하우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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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패밀리아가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변에 테마형 타운하우스 ‘리버데일’(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전체 지하 1층~지상 4층, 81형(267.7㎡)~122형(403.3㎡) 19가구 규모다. 이중 12가구를 리모델링해 이번에 공급한다. 북한강변을 정원의 호수처럼 누릴 수 있는 이 단지는 최초 공급가에서 40% 이상 할인된 분양가가 적용된다.

남양주 리버데일

리버데일의 장점은 무엇보다 전가구 북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북한강을 바라보며 ‘스칸디나비아식 노천 스파’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입주민들은 암반수에서 뽑아 올린 유황성분 천연 온천수를 스파에서 누릴 수 있다. 여기에다 단지 바로 앞 수상 스포츠시설에서 웨이크보드·제트스키 등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양주CC도 단지와 3분 거리에 불과하다. 단지에서 2~3분 거리에 병원, 대형마트 등과 초·중·고교가 있고 마석역까지 연결되는 GTX-B 노선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대면 갈 수 있다. 천연 대리석과 화강석만으로 외관을 갖춘 리버데일은 맞춤형 인테리어 설계가 가능하다. 또 모든 가구 지하에 9~17평 규모의 별도 공간이 마련되며 골프연습장·바비큐장·하늘공원 등도 조성한다. 법인 등에서 주요 고객과의 미팅·파티, 직원 복지·휴가를 위한 별장 타운하우스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문의 031-591-144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