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활력과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동작은 많이 있으나 신체부위별로 가장 일 반적이고 효과적인 동작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각 동작은 천천히 시작하고 반복하여 횟수를 늘여 가도록 한다.
발을 어깨넓이 만 큼 벌리고 서서 팔을 안 쪽에서 크게 휘돌린다. 팔을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크게 휘돌린다, 수영의 배영처럼 두 팔을 교대로 뒤로 휘돌린다.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부친 상태로 천천히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돌린다.
발을 어깨넓이로 벌리고 서서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굽힌다. 굽히는 쪽의 팔은 무릎쪽으로 내리고 위의 팔은 머리 위로 뻗어 준다.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펴고 팔은 어깨위치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한 채 바닥에 댄 다음 한쪽 다리를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수직으로 들어 올려서 반대편의 소쪽으로 뻗어 준다.
발가락이 반대편의 손에 닿을 만큼 뻗어 주고 수직으로 올려 처음자세로 온다. 반대편 다리로 반복한다.
오른쪽 옆으로 누운 다음 오른쪽 팔과 손으로서 머리를 지탱한 자세에서 오른발을 바닥에서 들어올린다.
몸은 엉덩이가 바닥과 직각을 이루도록 하고 한쪽 발이 끝나고 나면 다른 쪽 발도 한다.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발은 펴고 왼쪽다리는 굽힌 자세로 편 다리 쪽으로 상체를 서서히 굽힌 다음 20-30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반대편으로도 한다
다리를 펴고 누운 자세에서 한쪽 무릎을 가슴으로 당겨 올리고 10초~20초씩 유지하고 다른 쪽도 한다.
배를 대고 엎드린 상태에서 오른쪽 팔과 왼쪽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려서 몇 초 동안 유지하고 다리를 내린 다음 다른 쪽으로도 한다. 동작을 급하게 하지 않는다.
등으로 누운 다음 무릎은 굽혀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하여 손을 머리 뒤로 보내서 팔 굽이 앞을 향하게 한 다음 굽힌 무릎을 가슴으로 들어 올려 바닥과 직각이 되게 한다. 상체를 일으키면서 오른쪽 팔굽과 왼쪽이 가깝도록 한 다음 다른 쪽도 한다.
한 쪽 다리를 앞으로 당겨서 가슴 밑에 놓고 무릎은 발목 위 쪽에 위치해야 하며 다른 쪽 다리는 뒤 쪽으로 쭉 편 다음 두 손과 앞발이 바닥에 접촉된 상태에서 엉덩이를 바닥쪽으로 누르면서 몸을 앞으로 미는 동작을 10초가량하고 다리를 바꾸어서도 한다.
벽에서 팔 길이 만큼 떨어져서 서고 한발은 무릎을 굽혀서 몸 앞쪽에 놓은 다음 나머지 발은 편 상태를 유지 한다. 허리를 바르게 펴고 엉덩이를 앞으로 서서히 민다. 뒷발의 발꿈치는 바닥에 접촉되어 있어야 하며 이 자세를 20-30초간 유지한 다음 반대 발도 한다 .
바로 선 자세에서 오른쪽 무릎을 굽혀서 몸 뒤쪽으로 들고 위쪽으로 당기기를 한다. 균형을 잡도록 하고 5초 이상 동작을 유지하며 반대 발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