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대화의지 긍정 평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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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공화당은 28일 당직자회의를 열어 『5공 청산문제로 정국이 막혀있으나 민정당 측이 대화에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야당공조를 통해 5공 청산을 매듭짓기로 다시 한번 다짐.
최각규 사무총장은 당 사무총장골프회동 결과를 보고하면서 「민정당도 어떻든 대화로 이 난국을 풀어보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다』 면서 『야3당이 똘똘 뭉쳐 5공 청산의 걸림돌을 치우는데 최선을 다해야할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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