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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35만 명 역세권 복층형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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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요즘 서울 영등포 도심 신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데다, 최근 상권이 역세권과 중심상권으로 재편되고 있어 향후 시세가 오를 가능성도 커서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이런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인근 20만명의 직장인과 중심상권 내 15만명의 배후수요를 품은 전 실 복층형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진흥기업의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조감도)이다. 전체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면적 18.1㎡ 196실 규모다. 영등포역·신길역·여의도역이 7분 거리에 불과한 대로변(구 경원극장)에 위치한 이 오피스텔은 김포·인천공항 진입이 쉽고 올림픽대로를 통해 강남·마곡 등 이동도 용이하다. 여기에다 영등포 타임스퀘어·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영등포전통시장·한강성심병원·영등포공원 등 이용이 편리하다. 입주자에겐 루프가든·공유스토리지존·조식서비스·공유차량 서비스(일부 유료)등이 제공되며, IoT 시스템을 적용해 집안 사물들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이 지역은 20~30대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공급이 수요를 따르지 못해 소형 복층 오피스텔 희소가치가 큰 편”이라며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이나 인근보다 투자금액이 낮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문의 02-6012-0808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sim.youngwoon@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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