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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인삼·한방 소재의 피부 효능 밝혀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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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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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용화장품 업종의 NBCI 평균은 77점으로 전년 대비 2점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가 81점으로 9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LG생활건강의 후가 75점으로 2위, 에스티로더가 2점 상승한 74점으로 3위로 평가됐다.

 설화수는 브랜드 고유의 역사와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품 연구와 함께 여러 가지 브랜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방과학연구센터를 통해 한방 및 인삼 소재를 연구하고, 피부에 탁월한 효능을 가진 소재를 찾아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기술을 고도화했다. 특히 반세기 동안 지속해온 설화수의 인삼 연구는 인삼의 뿌리부터 머리까지 모든 부위를 총체적으로 연구하는 진세노믹스™를 통해 인삼의 숨겨진 피부 효능까지 밝혀냈다.

 설화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글로벌 효능 검증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설화수는 12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진정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있다.

설화수는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진정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설화수는 전 세계 12개 국가 및 지역에 진출해 진정한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있다.

 또 설화수는 ‘옛 여인의 곁에 자리하고 있던 한국의 전통미 재발견’이라는 테마 아래 특별한 디자인을 전개해 단아하고 기품 있는 우리 고유의 화장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실란 메이크업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제품에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바이미(By Me)’ 트렌드가 각광받고 있다. 이를 활용하는 화장품 기업들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력과 브랜드 충성도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일보디자인= 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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