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 1번 후보로 류호정(27)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지부장은 8번, 19대 국회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이자스민 전 의원은 9번에 각각 선정됐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후보 중 1·2·11·12·21번은 35세 이하 청년, 7·18번은 장애인 몫으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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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6일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 결과 1번 후보로 류호정(27)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이 선출됐다고 발표했다. 이른바 ‘땅콩 회항’ 피해자인 박창진 전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지부장은 8번, 19대 국회 때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을 지낸 이자스민 전 의원은 9번에 각각 선정됐다. 정의당은 비례대표 후보 중 1·2·11·12·21번은 35세 이하 청년, 7·18번은 장애인 몫으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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