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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잠실새내역 초역세권, 오늘 견본주택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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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초역세권 오피스텔인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투시도)이 오늘(6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간다. 전체 지하 4층~16층 규모다. 이중 오피스텔(192실)은 지상 5~16층에 들어선다. 지하 1층~지상 4층에는 근린생활시설 74실이 입점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송파구 잠실동 183-4번지 일대) 바로 앞(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쌍용 더 플래티넘 잠실

9호선 환승이 가능한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이용도 편리하다. 지하철 2개 노선(2·8호선)과 버스 환승이 편리한 잠실역 광역환승센터도 가깝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은 서울을 순환하는 유일한 지하철 노선으로 강남·시청 등 서울의 주요지역을 관통하며 서울 지하철 중 이용객이 가장 많다. 단지 주변에 코엑스·현대백화점·롯데월드몰·한강공원·탄천수변공원 등의 생활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관심을 끈다. 유동인구가 풍부한 역세권 단지 내 상가로 주변에 1만50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을 배후수요로 품고 있기 때문이다. 분양 일정은 3월 11일 청약접수(견본주택), 12일 당첨자 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08-41번지(선릉역 인근)에 있다.

문의 02-423-2888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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