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는 3월 3일(화) 오전 11시 대학일자리센터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창업지원협의체 5개 참여대학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대진대학교는 경기북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포천시, 양주시를 비롯한 관공서와 함께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 경기북부 소재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북부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운영위원회에서는 올 3월에 발표되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주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발표 준비 상황에 대해 함께 검토하였다. 아울러 사업 선정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북부 창업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유치 방안기업가정신 확산 방안, 경기북부 특화산업 기업맞춤형 성장 및 육성프로그램, 기관별 예산 및 일정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나누며 향후의 진행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이면재 총장은 “경기북부의 창업 인프라 구축은 낙후된 경기북부 산업 환경 개선의 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