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1957년 사망한 라몬 막사이사이 필리핀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으며, 아시아 지역에서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수여해 왔다. 시상식은 이달 31일 열린다.
박 변호사 외 올해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필리핀의 유지니아 아포스톨(언론.문학)▶캄보디아의 엑 손 찬(정부 서비스) ▶네팔의 산두크 루이트(평화.국제) ▶인도의 아르빈드 케지라왈(떠오르는 지도자) ▶필리핀의 안토니오 멜로토(지역사회 지도자) ▶필리핀의 가와드 카링가(지역사회 지도)
박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