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아나, 휴가간 노현정 대신 '상상플러스'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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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최송현이 노현정을 대신해‘상상플러스’를 한 주간 진행한다.

KBS 2TV ‘상상플러스’는 8월 1일 방송에서 휴가를 떠나는 노현정 아나운서의 빈자리를 최송현 아나운서에게 맡기게 된 것.

최송현 아나운서는 입사 직후 연수차 ‘상상플러스’ 녹화장을 찾았다가 우연히 출연하게 된 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최송현은 이 방송에서 “어릴 적 꿈은 연기자였다”는 깜짝 발언을 하며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았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발탁됐으며 ‘리틀 노현정’이라 불릴만큼 아나운서계에서 촉망받는 신예다.

한편 노현정 아나운서는 휴가를 마치고 8월 8일 방송될 ‘상상플러스’ MC에 복귀한다. [뉴스엔]

사진

이름

소속기관

생년

[現] 한국방송공사 편성본부 아나운서팀 아나운서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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