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창원과 창녕에서 또 한명씩 추가... 경남 코로나19 모두 59명

중앙일보

입력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일 오전 10시 기준 2명이 늘어났다. 전체 확진자는 59명이다.

1일 기준 창원 1명 늘어 17명으로 가장 많아 #다음으로 거창 10명, 합천 8명, 김해 6명

지난 28일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들이 지친 기색으로 쉬고 있다.<br>  한마음창원병원은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지난 28일 경남 한마음창원병원 의료진들이 지친 기색으로 쉬고 있다.<br> 한마음창원병원은 의료진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6일부터 통째로 격리(코호트 격리) 중이다. 연합뉴스

1일 경남도에 따르면 창원과 창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씩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현재까지 확진자는 지역별로 창원 17명, 거창 10명, 합천 8명, 김해 6명, 밀양 4명, 거제 3명, 창녕 4명, 진주와 양산 각 2명, 고성·남해·함양 각 1명씩이다.

감염 경로는 전날 57명 기준으로 신천지 교회 관련 24명, 대한예수교침례회 거창교회 관련 10명, 대구·경북 관련 10명, 한마음창원병원 관련 6명, 부산 온천교회 관련 3명, 해외여행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3명이었다.

창원=위성욱 기자 we@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