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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 닷새째 0...전체 28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지난 10일 이후 닷새째 나오지 않았다.

1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총 28명이라고 밝혔다. 28명의 확진자 중 7명은 완치돼 격리해제됐고 현재 21명이 음압 격리 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까지 신종 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은 6826명이다. 6134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692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15일 9시 기준 전세계 확진자는 총 6만7069명이고 1526명이 숨졌다. 중국에서 6만6492명(사망 1523명) 발생했고, 싱가포르(67명), 홍콩 56명(사망 1명), 일본 40명(사망1명), 태국 33명, 한국 28명, 말레이시아 19명, 대만 18명, 베트남 16명, 독일 16명, 미국 15명, 호주 15명, 프랑스 11명, 마카오 10명, 영국 9명, 아랍에미리트 8명, 캐나다 7명, 인도3명, 필리핀 3명(사망 1), 이탈리아 3명, 캄보디아 1명, 네팔 1명, 스리랑카 1명,핀란드 1명, 스웨덴 1명, 벨기에 1명 등이다.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서는 이날까지 확진자 218명이 나왔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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