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종코로나 확진자 70대 여성 추가…국내 총 25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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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들이 5일 컨벤션 센터를 개조한 우한의 임시 병원에 수용돼 있는 모습. [신화=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신종코로나 환자가 1명(73세 한국 여성) 추가 확인돼 국내 확진자가 2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확진자 중 2명은 퇴원해 현재 23명이 격리병상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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