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중국 우한폐렴 사망자 하루새 45명 늘어…사망자 258명”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중국 우한에서 보호장구를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부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 우한에서 보호장구를 입은 의료진이 환자를 부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45명이 더 늘어 총 25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 보건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1347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중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총 1만1000명을 넘어섰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가 전날 0시 기준으로 발표한 전국 31개 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9692명, 사망자는 213명이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