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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PLAY] 2019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

중앙일보

입력

한국갤럽이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8~28일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손흥민이 82.0%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10~30대 남성의 경우 90%에 가까운 지지율을 나타냈다.

2위는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8.7%)이 차지했다.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로 인한 2년 공백 후 성공적으로 복귀해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라 미국 진출 이후 최고의 기록을 거뒀다.

3위는 축구선수 이강인(13.6%), 4위는 야구선수 추신수(4.7%)가 차지했다.

2019년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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