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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션그래픽] 한국인 93% “혼행 좋다” 그런데 못떠나는 최대 이유

중앙일보

입력

여행 정보 플랫폼 ‘클룩(Klook)’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한국을 포함한 16개국 약 2만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혼행 트렌드’ 조사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한국인 93%가 ‘혼행’을 해봤거나 고려하고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의 걸림돌을 물은 설문 결과, 한국인 여행객의 ‘혼행 안전’에 대한 두려움은 16개국 평균(48%)보다 높은 55%로 한국인들은 안전문제를 ‘혼행’의 가장 큰 걸림돌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어서 함께 추억을 나눌 만한 사람이 없다는 ‘외로움’도 16개국 평균(49%)보다 높은 51%의 응답률을 보였다.

글로벌 혼행 트렌드 설문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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