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자동차등록대수가 9월말 현재 93만7천6백92대로 매달 2만대 이상씩 늘어나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서울의 자동차가 1백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가용 승용차가 폭증, 9월중 차량전체 증가분 2만4백86대(하루평균6백82대) 가운데 83·5%인 1만7천1백9대가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등록대수 중 자가용 승용차의 비율은 66·5%가 됐다.
서울시내 자동차등록대수가 9월말 현재 93만7천6백92대로 매달 2만대 이상씩 늘어나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서울의 자동차가 1백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가용 승용차가 폭증, 9월중 차량전체 증가분 2만4백86대(하루평균6백82대) 가운데 83·5%인 1만7천1백9대가 늘어났다. 이로써 전체등록대수 중 자가용 승용차의 비율은 66·5%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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