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절제된 고급스러움의 새로운 주거 공간 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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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의 르엘(LE-EL)이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에서 수상했다.

하이엔드 아파트 부문 #롯데건설㈜, 르엘(LE-EL)

프리미엄 아파트인 롯데캐슬로 유명한 롯데건설이 ‘(사이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를 콘셉트로 하이엔드(High-end) 브랜드인 르엘(LE-EL)을 선보였다.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기존 고급화된 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되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니며 드러내지 않는 절제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롯데건설이 갖춘 모든 노하우를 집약해 최고급의 한정판 주거 상품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르엘은 롯데건설이 오랜 기간 롯데캐슬로 쌓아온 경험과 시그니엘, 나인원한남 등 최고급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시공하면서 얻은 기술력을 결합해 공동주택의 새로운 주거 작품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르엘 브랜드는 지난해 11월 르엘 신반포 센트럴(반포 우성)과 르엘 대치(대치구마을 2지구)를 분양하면서 고객에게 첫선을 보였으며 청약까지 마감한 바 있다. 향후 신반포 13차, 신반포 14차, 청담 삼익, 잠실 미성 크로바도 분양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하이엔드 주거 공간의 독보적인 리더로서 르엘의 브랜드 가치와 높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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