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결성에 참여|12명 전민련사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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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민련은 11일 중앙집행위원회를 열어 신당결성을 위해 전민련을 탈퇴하는 이우재감사, 박계동전대변인, 박용일인권위원장, 이호웅인천민련의장, 안희대서울민협사무처장 등 12명의 사퇴서를 수리했다.
이로써 전민련을 사퇴한 사람은 장기표전사무처장, 조춘구전민중생존권 대책위원장, 이석원전편집실 차장까지 모두 15명이다.
이들은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신당결성 추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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