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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3㎡당 1700만원대 서울 강남권 아파트···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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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청약통장 없이 3.3㎡당 1700만원대면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송파 이스트플러스 투시도.

청약통장 없이 3.3㎡당 1700만원대면 내 집 장만이 가능한 송파 이스트플러스 투시도.

정부가 지난해 고강도 부동산시장 규제를 담은 12·16 대책을 내놨다. 역시 초고강도 규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9·13 대책이 나온지 1년 3개월 만이다. 이번 12·16 대책에 따라 투기지역·투기과열지구의 시세 15억 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이 전면 금지됐다. 또 9억 원 이상 아파트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이 종전 40%에서 20%로 축소됐다. 업계에선 12·16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보유 현금이 부족한 30대 연령층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 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송파 이스트플러스

남향 배치, 4베이 구조 중소형  

실제 최근 아파트 청약시장은 청약 가점제로 무주택 기간이 길수록 당첨 가능성이 높아지는 구조가 형성된데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까지 겹치면서 가점이 낮은 30대가 당첨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다.

이런 가운데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가격이 일반 아파트보다 10~20% 정도 저렴한 아파트가 나와 수요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끈다. 서울 송파구에서 조합원을 모집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송파 이스트플러스’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5층, 전용면적 45·59·84㎡ 393가구로, 전 가구 중소형 설계가 적용됐다. 여기에다 남향 배치, 4베이 구조로 채광성을 극대화하고 동 간 거리를 넓게 해 프라이버시와 일조량·통풍성을 강화했다. 주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동쪽에 천마산 근린공원이, 남쪽엔 남한산성이 있는 숲세권 단지로 거여공원과 올림픽공원이 가깝다.

총 4억원대, 거여역 초역세권

교통도 편리하다. 우선 이 아파트는 5호선 거여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여기에 서울외곽순환·중부고속도로가 가까워 서울 도심과 외곽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앞 100m 거리에 영풍초교가 있고, 보인중고·오주중·송파중·오금고·문정고교로 통학이 편리하다. 롯데타워·롯데월드·가든파이브·농수산물도매시장·동남권유통센터 등도 가깝다. 이와 함께 송파·잠실·위례·강남권의 풍부한 인프라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주변보다 낮은 ‘착한 가격’도 주목을 받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청약통장 없이 3.3㎡당 1700만 원대(총 4억원대)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있다.

문의 1600-8281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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