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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박스커피–동아대학교, 커피교육 및 콘텐츠 제작‧전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브라운박스코리아가 운영하는 브라운박스커피(이하 브라운박스커피)와 동아대학교가 지난 2019년 12월 31일 커피교육, 콘텐츠 제작, 전시 등 기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브라운박스커피는 사하구 지역 내 카페운영, 로스팅, 커피교육, 콘텐츠 제작, 예술작품 큐레이팅, 전시기획 및 전시를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기업의 짧은 설립연혁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포화시장의 커피업계에서 탄탄한 실력과 소비자들의 검증으로 인정받고 있고 커피교육 분야에서도 그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또 영상 플랫폼 시대를 맞이해 콘텐츠 제작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영상 제작을 위한 공간대여, 편집지원 등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작가들의 작품 전시를 위해 전문 디렉터를 배치, 공간대여 및 전시기획을 통한 예술작품전시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동아대학교는 브라운박스커피가 위치한 사하구 지역 내 승학캠퍼스에 예술대학이 위치해 있으며, 많은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위한 교육 및 전시를 이어나가고 있다.

양 기관은 이러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전시 공간대여 및 인재양성 시스템, 커피에 관한 창의적 교육 및 연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전략적 사업에 대한 산학협동 연구에 상호 동의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브라운박스커피에서는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생 및 청년 작가들의 전시가 연이어 이어지고 있다.

브라운박스커피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강점을 살려, 좋은 커피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교육, 문화예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다 좋은 서비스와 문화경험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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