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 수명 건조한 겨울철에 달렸다, 러스티노의 꿀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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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소파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정해진다. 대부분 소파를 구성하는 가죽은 천연가죽으로, 마치 사람의 피부와 같아서 노화되고 손상되면 복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건조한 겨울철에는 가죽의 보습력이 많이 떨어져 윤기가 없고 표면이 거칠어질 수 있으며, 심하면 주름이 생기고 갈라지거나 뒤틀릴 수 있다.

온라인상으로 겨울철 소파 관리 방법이 많이 공유되고 있지만, 그중 잘못된 정보로 인해 가죽 소파 표면 손상 사례가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가죽 보호제 전문 브랜드 러스티노가 올바르게 가죽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했다.

러스티노 관계자는 “가죽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그 수명이 달라진다”고 가죽 소파 관리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가죽 소파는 보습력 유지와 표면 보호를 위해 표면 가공이 되어 있지만,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가죽의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고 보호해 줄 수 있는 전용 제품으로 가죽표면을 보호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러스티노 가죽보호제는 유무기 복합의 친환경 기술로 가죽 표면에 코팅막을 형성하여 가죽의 보습력과 컨디셔닝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표면의 오염과 얼룩을 방지하고 보호해준다.

건조한 실내에 노출된 가죽 소파의 올바른 관리방법은 적정 실내습도 40~60%를 유지하는 것이며, 월 1회 이상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가죽소파의 컨디셔닝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그 밖의 가죽보호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러스티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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