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브로쓰·회계법인창천 마포지점, 세무·회계·노무·법인등기 및 마케팅 업무협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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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브로쓰(대표이사 박경민)와 회계법인창천 마포지점(공인회계사 이성노)은 지난 11월 14일 세무, 회계, 노무, 법인등기 및 마케팅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쓰리브로쓰는 미대입시 플랫폼 ‘그리미’의 개발사이자 마케팅 운영사로 회원사와 학생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서비스 확충을 위해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주요대학 13개 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추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마케팅 영역에서도 대기업을 비롯한 여러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효율 높은 마케팅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회계법인창천 마포지점은 각 분야별 전문 업체간 협업을 통해 세무, 노무, 법인등기 등 회사 및 자영업의 운영에 필요한 여러 서비스를 통합 제공 중이며, 전국 약 500여개의 업체를 관리 및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세무, 노무, 법인등기를 일원화함에 따라 고객사로 하여금 번거로움을 줄이고, 비용절감 및 효율성을 확보하는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는 이러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 강화에 필요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그리미’를 비롯한 여러 마케팅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및 자영업자들이 꼭 필요한 Web 기반 관리용 페이지를 제작해 사업 추진의 시너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노 회계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려 미대입시 교육을 제공하는 학원들과 유관기관들에게, 보다 좋은 통합 서비스(세무, 노무, 법인등기)를 제공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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