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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인류]검정 패딩 지겨웠다면...올겨울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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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무릎을 덮는 긴 롱패딩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몇 년간 지겹게 입어온 검정 롱패딩 대신 안을 밖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 따뜻함은 그대로 지키고 멋은 살린 무스탕·코트 등 다양한 형태의 아우터들이 등장했다. 한파에도 끄떡없을 아우터부터 모자·신발·가방까지. 올겨울 반드시 챙겨야 할 패션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글=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  사진= 각 브랜드

풍성한 라쿤 털이 달린 야상 스타일의 다운 재킷. RDS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소매단 안쪽에 니트 밴드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코오롱스포츠. 가격 69만원

풍성한 라쿤 털이 달린 야상 스타일의 다운 재킷. RDS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하고, 소매단 안쪽에 니트 밴드를 넣어 보온성을 높였다. 코오롱스포츠. 가격 69만원

코듀로이 소재의 볼캡. 탈부착이 가능한 귀마개가 달려 실용적이다. 왁. 9만5000원.

코듀로이 소재의 볼캡. 탈부착이 가능한 귀마개가 달려 실용적이다. 왁. 9만5000원.

빈티지한 컬러로 캐주얼한 멋을 담은 남성 다운 코트. 2012년 첫 선을 보인 '나누크'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겉면에는 왁스 코팅된 원단을 사용했고, 양털을 칼라에 달아 보온성과 멋을 더했다. 시리즈. 가격 89만9000원.

빈티지한 컬러로 캐주얼한 멋을 담은 남성 다운 코트. 2012년 첫 선을 보인 '나누크'를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겉면에는 왁스 코팅된 원단을 사용했고, 양털을 칼라에 달아 보온성과 멋을 더했다. 시리즈. 가격 89만9000원.

톡톡 튀는 컬러감이 특징인 오버핏 롱 코트. 독특한 모양의 포켓이 포인트다. 밑단 옆선에 트임을 줘 활동이 편하다. 럭키슈에뜨. 가격 79만8000원.

톡톡 튀는 컬러감이 특징인 오버핏 롱 코트. 독특한 모양의 포켓이 포인트다. 밑단 옆선에 트임을 줘 활동이 편하다. 럭키슈에뜨. 가격 79만8000원.

탈부착할 수 있는 양털 칼라 장식이 달린 구스 다운 재킷. 원단의 촉감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허리 안쪽에 있는 스트링으로 허리 둘레를 조절할 수 있다. 에피그램. 가격 59만9000원.

탈부착할 수 있는 양털 칼라 장식이 달린 구스 다운 재킷. 원단의 촉감이 부드러운 것도 특징이다. 허리 안쪽에 있는 스트링으로 허리 둘레를 조절할 수 있다. 에피그램. 가격 59만9000원.

천연 양피를 사용한 오버사이즈 무스탕 코트. 후드에 브랜드의 시작이 된 JDC(자뎅 드 슈에뜨) 로고 자수를 새겼다. 뒷면을 베이지색으로 배색해 반전의 묘미를 줬다. 럭키슈에뜨. 가격 298만원.

천연 양피를 사용한 오버사이즈 무스탕 코트. 후드에 브랜드의 시작이 된 JDC(자뎅 드 슈에뜨) 로고 자수를 새겼다. 뒷면을 베이지색으로 배색해 반전의 묘미를 줬다. 럭키슈에뜨. 가격 298만원.

에코 퍼로 만든 '코코 크로스 백'. 휴대폰과 지갑이 충분히 들어갈 만한 크기에 따뜻한 느낌까지 더해 겨울용 포인트 가방으로 제격이다. 쿠론. 가격 26만8000원.

에코 퍼로 만든 '코코 크로스 백'. 휴대폰과 지갑이 충분히 들어갈 만한 크기에 따뜻한 느낌까지 더해 겨울용 포인트 가방으로 제격이다. 쿠론. 가격 26만8000원.

겉은 남색, 안은 오렌지색 원단으로 배색한 리버시블 다운 재킷.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보온성도 뛰어나다. 커스텀멜로우. 가격 59만9000원

겉은 남색, 안은 오렌지색 원단으로 배색한 리버시블 다운 재킷.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감으로 보온성도 뛰어나다. 커스텀멜로우. 가격 59만9000원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한 한정판 아이템. 가슴 부분에는 어두운 녹색 스웨이드 배색하고, 안감엔 오렌지색 원단을 써서 포인트를 줬다. 칼라는 천연 양모. 커스텀멜로우. 가격 59만9000원.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셀러를 재해석한 한정판 아이템. 가슴 부분에는 어두운 녹색 스웨이드 배색하고, 안감엔 오렌지색 원단을 써서 포인트를 줬다. 칼라는 천연 양모. 커스텀멜로우. 가격 59만9000원.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이너(조끼)까지 세트인 남성용 클래식 파일럿 코트. 이너에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터 충전재를 사용했다. 헨리코튼. 가격은 62만원.

탈부착이 가능한 경량 이너(조끼)까지 세트인 남성용 클래식 파일럿 코트. 이너에는 흡습속건성이 우수한 3M 신슐레이터 충전재를 사용했다. 헨리코튼. 가격은 62만원.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안타티카' 헤비다운. RDS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코오롱스포츠. 가격 82만원.

방풍·투습 기능이 뛰어난 고어텍스 인피니엄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한 '안타티카' 헤비다운. RDS 구스다운을 충전재로 사용했다. 코오롱스포츠. 가격 82만원.

한쪽은 오렌지 컬러, 다른 쪽은 그린·핑크 컬러를 사용한 퍼 머플러. 어두운 컬러의 코트나 패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럭키슈에뜨. 가격 29만8000원.

한쪽은 오렌지 컬러, 다른 쪽은 그린·핑크 컬러를 사용한 퍼 머플러. 어두운 컬러의 코트나 패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럭키슈에뜨. 가격 29만8000원.

페이크 퍼 소재에 JDC 로고 자수를 새긴 야구모자. 캐주얼한 스타일이라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럭키슈에뜨. 가격 12만8000원.

페이크 퍼 소재에 JDC 로고 자수를 새긴 야구모자. 캐주얼한 스타일이라면 어디든 잘 어울린다. 럭키슈에뜨. 가격 12만8000원.

배우 송혜교와 협업해 만든 앵클 부츠. 소재는 스웨이드와 가죽, 컬러는 어떤 옷에나 무난히 잘 어울리는 카멜·블랙이 있다. 슈콤마보니. 가격 34만8000원.

배우 송혜교와 협업해 만든 앵클 부츠. 소재는 스웨이드와 가죽, 컬러는 어떤 옷에나 무난히 잘 어울리는 카멜·블랙이 있다. 슈콤마보니. 가격 34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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