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at's new] 이모티콘·캐릭터로 젊고 발랄한 개성 연출
한결 부드러워진 바람 만큼 옷차림도 가벼워지는 봄이다. 올 봄도 지난 몇 년간 유행을 이끈 스트리트 패션의 영향으로 남녀 의상 모두 캐주얼한 분위기가 강하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
[강남인류]검정 패딩 지겨웠다면...올겨울 반드시 챙겨야 할 아이템들
올겨울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무릎을 덮는 긴 롱패딩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몇 년간 지겹게 입어온 검정 롱패딩 대신 안을 밖으로 뒤집어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패딩, 따뜻
-
[江南人流] 모험정신과 자유로움을 입다
지난해 9월 열렸던 2019 밀라노 봄여름 패션위크에서 엠포리오 아르마니는 두 가지 쇼킹한 이슈를 선보였다. 첫째, 리나테 공항을 통째로 빌려 쇼를 열었다. 바깥세상으로의 무한한
-
[江南人流] What's new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개성을 한껏 드러낸 것들이 많다. 고풍스러움을 내세운 앤티크 스타일이거
-
[What's new] 여름에 더욱 빛나는 액세서리
모델이 착용한 주얼리는 '불가리'의 바이퍼 링과 브레이슬릿. 옷차림이 가벼워진 만큼 이를 보완할 액세서리가 절실해진다. 올여름 새로 선보인 주얼리들은 그 어느
-
Half of the Goals BTS Set Became Reality…They Are Left With Stadium Tours and Grammy Awards
Photo from BigHit Entertainment BTS is setting new records with an all-time classic record marchi
-
올여름엔 눈동자 보이는 ‘틴트 선글라스’가 대세
올해는 색이 옅어서 눈이 들여다 보이는 틴트 렌즈와 가는 금속테를 사용한 선글라스가 인기를 주도할 전망이다. 사진은 '뷰'의 선글라스를 쓴 소녀시대 수영의 모습.
-
[江南人流] 하이힐보다 화려해진 올봄 스니커즈
올봄 단순하고 심심한 스니커즈는 잊어도 좋다. 이번 시즌 스니커즈들은 '기본템'으로 사랑받는 흰색 스니커즈를 포함해 자수·보석을 붙이거나 특수한 스티치·술 등의 장식을 붙여 화
-
보석·리본·술 장식…하이힐보다 화려해진 올봄 스니커즈
올봄 단순하고 심심한 스니커즈는 잊어도 좋다. 이번 시즌 스니커즈들은 '기본템'으로 사랑받는 흰색 스니커즈를 포함해 자수·보석을 붙이거나 특수한 스티치·술 등의 장식을 붙여 화려
-
[강남인류] what's new
여전히 추운 날씨에도 어디론가 나서고 싶은 당신을 위해 한층 화려해진 스니커즈가 찾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슈트·스커트는 물론 드레스에도 당당히 짝지을 수 있을 만큼 컬러와 소재가
-
[강남인류] what's new
금같은 값비싼 보석으로 만든 파인 주얼리(FIne Jewelry)가 부담스럽다면 커스튬 주얼리(Costume Jewelry·모조 보석)는 어떨까. 비즈부터 플라스틱까지 소재는 무궁
-
[강남인류] what's new
올 겨울 패션에는 동물 털이 일부 들어간 퍼(fur) 트리밍 제품이 눈에 띈다. 최근 반짝 강추위가 오긴 했지만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다 보니 전체를 퍼로 두른 외투나 신발보다 퍼를
-
[강남인류] what's new
스마트폰의 스케줄 관리 앱이 아무리 편하다고 해도, 가끔은 종이 위에 손으로 꾹꾹 눌러쓰는 다짐들이 필요할 때가 있다. 지금이 딱 그렇다. 이왕이면 예쁜 노트 위에 새해 첫 마음을
-
[강남인류] what's new
여행은 짐을 꾸릴 때부터 이미 시작된다. 무엇을 가져가느냐에 따라 일상과 다른, 또 다른 나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낯선 곳에서의 설렘과 즐거움을 더해 줄 여행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
[강남인류] what's new
연말 모임의 옷차림에서 최고의 비밀 병기는 바로 ‘레드’다.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컬러이자 여성스러움·우아함·강렬함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 일단 포인트가 될 만한 액세서리부터
-
[강남인류] what's new
럭셔리의 정점은 퍼스널 서비스다. 원하는 문구나 이니셜을 새겨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제품처럼 말이다.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에 이름을 새겨보자. 오래토록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테니
-
[강남인류] what's new
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예년보다 따뜻해진 겨울 때문일까. 올 겨울엔 무릎과 발목 사이, 미디 부츠가 눈에 띈다. 뾰족한 스틸레토 스타일부터 안정감 있는 블록 힐, 투박한 아웃도어
-
[강남인류] what's new
가을, 남자의 스타일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터치는 역시 향수다. 올 가을엔 체취와 비슷한 가죽 냄새와 안개 자욱한 숲의 향기(‘고사리’란 뜻의 푸제르 계열), 그리고 포근한 느낌의
-
[강남인류] what's new
날씨가 쌀쌀해지면 집이 그리워진다. 따뜻한 불빛 아래 좋은 사람과 맛있는 음식을 나누는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포근하다. 아름다운 테이블웨어가 더해지면 금상첨화. 식탁 풍경을 완성할
-
[강남인류] what's new
올 가을 남성 패션에 컬러가 넘실댄다. 검정·회색 같은 무채색에서 벗어나 빨강·초록·노랑 등 눈길을 확 잡는 신상품이 대거 등장했다. 무심한듯 하면서도 한 끗 포인트로 힘을 주는
-
[강남인류] what's new
럭셔리가 언제나 세련됨·우아함을 뜻하는 건 아니다. 최근엔 미소를 유발하는 유머 코드로 무장한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더 젊고, 더 위트있는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럭셔리의 반전이다.
-
[강남인류] what's new
한낮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여름날이지만 패션업계는 가을·겨울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달 말부터 매장에서 선보일 가을·겨울 컬렉션을 언론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미리 보여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