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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다녀온 주니어 역도선수, "자유, 그런 거 없었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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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드(inside) 인터뷰 ⑤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총 메달 53개로 '금의환향'한 우리나라 선수단. 승리의 순간에는 기뻤지만, 악수를 청하는 손을 거절당하기도 하고, 화장실도 마음대로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선수단 주장이자 주니어 남자 89kg 금메달리스트 염다훈 선수를 만나 생생한 평양 원정기를 들어봤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김혜린 인턴기자, 장서윤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