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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민․관 공동 국산화 및 기술개발 기금 조성

중앙일보

입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1번째)과 기금 조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에서 1번째)과 기금 조성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6일(수) 14시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동서발전을 포함한 기업 11개사가 함께 민관공동투자 R&D 기금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동서발전을 포함한 공공기관 6개사, 민간 5개사,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발전설비 국산화 및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관공동투자기술개발사업을 위한 448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한다.
201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작한 민관공동투자 R&D 사업은 정부와 동서발전이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투자하고 과제수행을 지원하여 발전설비 국산화와 중소기업 기술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개발된 제품의 구매로 중소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중기부와 민관공동투자 R&D 448억원 기금조성 협약식 시행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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