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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세븐 둘이서 춤판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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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과 박정아가 함께 춤판을 벌인다.

세븐과 박정아가 삼성 애니콜 CF를 함께 찍는다. 둘 모두 지난 봄부터 방송된 애니콜의 '배틀 시리즈' CF에 출연했지만 이때는 CF를 따로 찍었다.

촬영은 6, 7일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CF는 세븐과 박정아가 교대로 춤추면서 휴대폰의 주요 기능들을 보여주는 내용. 이번 CF에서 둘은 복고풍의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박정아는 이를 위해 2일부터 사흘 동안 춤 교육을 받는다.

둘은 "지난 8월 MBC TV <천생연분>에서 함께 킹카, 퀸카를 차지한 인연이 있는 만큼 호흡을 잘 맞춰 멋진 춤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세븐은 오는 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빅마마 휘성 거미 등과 < The Color Of Soul Train > 앙코르 공연을 가진다. 박정아는 쥬얼리 3집 후속곡 < Be My Love > 활동에 한창이다.

일간스포츠 최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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