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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항균성·복원력 좋은 100% 천연 라텍스 침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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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라클라우드는 생산 전 공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클라우드는 생산 전 공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천연 라텍스 침대다.

라클라우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침대/침구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라클라우드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의 ‘라클라우드(La Cloud)’는 제품의 생산·봉제·포장 등 전 공정을 이탈리아 현지에서 진행하는 100% 천연 라텍스 침대다. 특히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7년 동안 자란 고무나무에서 얻은 천연원료로 제작해 항균성은 물론 탄성과 복원력도 좋아 형태와 높이 변화가 잘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라클라우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매트리스를 ‘통몰드’ 형태로 제작한다는 점이다. 라클라우드 매트리스는 고무나무 원액을 판형에 그대로 부은 뒤 쪄내 국내에서 유일하게 두께 20cm의 통몰드로 제작한다. 또 매트리스 표면의 에어홀 수천 개가 통기성을 원활하게 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한다. 또 신체를 7개 구역으로 나눠 지탱하는 ‘7존(7Zone) 시스템’으로 옆 사람의 움직임이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독립쿠션 효과도 구현했다.

라클라우드는 라돈에서도 안전이 입증됐다. 시험분석 결과, 안전 기준치를 크게 밑도는 22.4㏃/㎥=0.59pCi/ℓ만 측정됐다. 라돈을 배출하는 음이온 파우더의 원료인 모나자이트는 일절 사용하지 않는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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