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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국 동생 휠체어 타고 검찰 출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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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조국 동생 휠체어 타고 검찰 출석

조국 동생 휠체어 타고 검찰 출석

웅동학원 채용 비리와 허위 소송 혐의를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모씨가 21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허리디스크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조씨는 휠체어를 타고 목 보호대를 착용했다. 조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 4일 한 차례 기각됐고, 검찰은 이번 주 안에 다시 청구할 방침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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