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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고덕신도시 삼성전자 인근에 상업시설인 ‘센트리마 더 퍼스트’(투시도)가 분양 중이다. 센트리마 더 퍼스트 인근의 고덕 삼성전자는 축구장 400배 규모로 반도체 분야에 130조원이 투자된다. 현재 여기에 근무중인 삼성과 협력사 직원들이 한달간 평택에서 소비하는 금액은 약 500억원에 이른다. 이 때문에 삼성 메인출입구 100m 이내의 상권은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최근에 문을 연 인근 편의점과 식당 등은 ‘삼성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센트리마 더 퍼스트
이런 가운데 삼성 메인출입구와 횡단보도 하나 사이로 연결되는 평택 고덕상가 센트리마 더 퍼스트는 출퇴근 동선을 이루는 삼성전자 출입구 횡단보도와 연결돼 있는 유일한 상업시설이다. 삼성과 40m 거리에 불과한 상권으로 삼성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필요한 오피스텔·상가·사무실 등과 함께 투자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문의 031-719 -3001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