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원·뚝섬수영장 폐쇄|롤러 스케이트장서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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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한여름동안 수영장으로 사용됐던 한강시민공원 잠원·뚝섬 수영장이 17일 폐쇄되고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3개월간 롤러스케이트장으로 바뀌어 다시 문을 열였다.
이용시간은 매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8시간.
요금은 1시간에 어른 4백50원, 청소년 4백원, 어린이 3백원이다.
서울시는 또 이 기간 중 이들 공원 안에 초보자를 위한 롤러스프츠 교실을 운영하고 롤러스케이트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무료로 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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