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아직「걸음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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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이 제l5회 아시아야구 선수권대회 개막 첫날 한 수 아래인 중국을 6-0으로 완파,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16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중국과의 첫 경기에서 에이스 조규제(연세대)의 완봉역투와 4번 김동수(한양대)의·4타수 2안타 3타점에 힘 입어 80년대 중반부터 육성되어 단 시일 내에 상당히 성장한 중국을 셧아웃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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