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지문날인 거부 동조 불인 10만엔 벌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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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AP·연합=본사특약】프랑스인 목사인 드비용 막심씨(47)가 지난 85년 일본 내 한국인의 지문날인 거부에 동조한 혐의로 일본지방법원으로부터 10만 엔의 벌금형을 받았으나 벌금납부를 거부하고 12일간의 구류형을 택했다고 요코하마 검찰당국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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