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콜레라 환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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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나고야AFP=연합】해외여행의 경험이 없는 4명의 일본인이 콜레라환자로 판명됐다고 8일 일본 보건당국이 밝혔다.
이들은 지난3일 일본전신전화(NTT)회사 식당에서 식사를 한 뒤 콜레라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설사증세를 보였다고 나고야 의료진들이 전했다.
한편 마카오에서도 지난2일 첫 클레라 환자가 발생한데 이어 3명의 환자가 더 발견됐으며 이에 따라 마카오의 콜레라 환자는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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