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육상연맹(IAFA)은 6일 바르셀로나에서 규정위원회를 열고 서울올림픽에서 불법약물복용 사실이 드러난 캐나다의 벤 존슨이 보유하고 있던 남자1백m 세계 기록을 공식 기록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존슨이 지난87년 로마 선수권대회에서 수립했던 9초83의 세계기록이 무효화되고 칼루이스가 88서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세운 9초92가 공식 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정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AP=연합】
국제육상연맹(IAFA)은 6일 바르셀로나에서 규정위원회를 열고 서울올림픽에서 불법약물복용 사실이 드러난 캐나다의 벤 존슨이 보유하고 있던 남자1백m 세계 기록을 공식 기록에서 삭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존슨이 지난87년 로마 선수권대회에서 수립했던 9초83의 세계기록이 무효화되고 칼루이스가 88서울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며 세운 9초92가 공식 세계 최고기록으로 인정되게 되었다. 【바르셀로나AP=연합】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