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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랜드마크 상업시설 분양 마감 임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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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사진 현대건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사진 현대건설]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랜드마크 상업시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이 분양 마감에 임박했다.

매머드급 스트리트몰도 포함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자족용지 3블록에 들어선다. 연면적 24만7944㎡, 총 2181실 규모다. 왕숙천과 공원 등을 조망할 수 있어 쾌적하다는 설명이다.

최대 층고는 6m(일부 호실 제외)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또한 3m 광폭 복도 설계로 물류이동이 편리하다. 256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법정대비 1.8배)도 특징이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 상업시설인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을 포함한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연면적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12배인 8만3510㎡다.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매머드급 스트리트 몰로 조성된다.

외관 디자인은 유럽풍 빌리지 콘셉트다. 스트리트몰 최초로 상부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설계가 도입된다. 단지 바로 옆에 연간 80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개점될 예정인데,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과 함께 수도권 동북부 지역 시민들의 대표 쇼핑 단지로 등극할 전망이다.

인근에는 주거 단지도 많다. 다산신도시 다산 1동(구도심) 1만1621 가구, 다산 진건지구 1만4429 가구, 다산 지금지구 9341가구가 있다. 앞으로는 왕숙 신도시(약 16만 명)도 들어선다.

김민중 기자 kim.minjoo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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