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측 편지 접수 않겠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최병보 통일원 대변인은 이에 대해『북한 적십자 회 측이 인도주의 목적에서 벗어난 정치적 성격의 편지를 전달하겠다면서 적시자 채널을 이용하는 행위는 유감이라고 말하고『북한측이 통일전선전술을 버리지 않는 한 남-북 대화 재개는 어려울 것이며 편지도 접수 할 수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