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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 개강맞이 행사 "힘을 내요, SWU퍼파워"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오는 9월 4일, 5일 이틀간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캠퍼스에서 개강맞이 행사 “힘을 내요, SWU퍼파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학생들과 소통하고 격려하며, 교내 구성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9월 4일에는 전혜정 총장 및 각 단과대학장, 행정부서 보직교수들이 모두 나와 학생들에게 따뜻한 떡을 전해주며, 새 학기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9월 5일에는 서울여대 5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KBS교향악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를 맡았으며, 첼로 김우진 수석, 바리톤 정민성 등 25명의 단원들이 함께한다.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제1번 전주곡>을 첫곡으로,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2악장>, 쇼스타코비치 <재즈모음곡 제2번 왈츠>, 골랜드 , 브람스 <헝가리 무곡 제1번>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선보이며 서울여대 구성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KBS교향악단은 매년 1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며, 10만명 이상의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정기연주회 뿐 아니라 시즌 및 주제별로 다채로운 음악적 접근과 청중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초청 및 기획연주회 등 교향곡에서 실내악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 이윤선 기획처장은 “이번 개강맞이 행사는 총장 및 보직 교수들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귀한 장이 될 것이며, 활기찬 2학기를 응원하는 단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서울여대 캠퍼스를 직접 방문하여 구성원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공연을 진행하는 KBS교향악단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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