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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세련된 디자인과 착한 가격의 국산 가방 브랜드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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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THAVMA)의 삼청동본점. [사진 타마(THAVMA)]

타마(THAVMA)의 삼청동본점. [사진 타마(THAVMA)]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반발해 일본 제품을 사지 않는 ‘노노재팬’ 운동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 오리지널 브랜드임을 자랑스럽게 고지하고 있는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가방 전문 브랜드 ‘타마(THAVMA)’가 주인공이다. 타마(THAVMA)는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정독도서관 옆 매장에 ‘Yes. we are a Korean brand’라고 크게 디스플레이해 눈길을 끌고 있다.

타마(THAVMA)

타마(THAVMA)의 ‘크리스타’ 가방. [사진 타마(THAVMA)]

타마(THAVMA)의 ‘크리스타’ 가방. [사진 타마(THAVMA)]

타마(THAVMA)는 국내산 소가죽으로 제작하는 오리지널 국내 가방 브랜드다. 세련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 고급 소재, 합리적인 가격대로 외국산 브랜드들과 차별화했다. 특히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크리스타’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제품이다.

타마(THAVMA)는 삼청동본점·가로수길점과 함께 온라인 면세점(신라·롯데)에 입점해 세컨드 브랜드 팔라(PALLA)와 함께 선보이고 있다.

문의 1644-7348.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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