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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부천 최대 3724가구 랜드마크, 현대건설 컨소시엄 브랜드타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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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일루미스테이트

전체 4개 단지에 걸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투시도.

전체 4개 단지에 걸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하는 일루미스테이트 1단지 투시도.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은 8월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 계수·범박 재개발구역에서 ‘일루미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전체 지하 4층~지상 29층 37개동, 4개 단지, 3724가구의 초대형 브랜드타운이다. 이 중 전용면적 39~84㎡ 2509가구를 이번에 공급한다.

양천 20분대, 강서 30분대 도로망

일루미스테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옥길지구~계수·범박지구~항동지구를 아우르는 신주거벨트의 중심에 들어선다는 점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계수·범박지구는 인근 부천 옥길지구(7635가구)와 서울 항동지구(4827가구)의 중심에 조성된다. 이에 따라 일루미스테이트가 완공되면 일대는 1만6000여 가구의 신흥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서울 접근성도 좋다. 단지에서 약 200m 거리에 있는 서해안로를 이용하면 구로 10분대, 양천 20분대, 강서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단지에서 약 1.8㎞ 거리에 시흥IC가 있고, 광명IC도 가깝다. 단지 인근 서해선 소새울역에서 1개 정거장 거리인 소사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탈 경우 구로까지 20분대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4단지에 초등학교 부지가 있고 범박초·중(2021년 예정)·고를 걸어서 5분이면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10여개의 학교가 있다. 또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스타필드 시티 부천이 2019년 9월 개장한다. 홈플러스·뉴코아백화점·이마트·부천성모병원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안에 공원 2곳이 조성되고 주변에 성주산·소래산·항동저수지 등이 있다.

계약 후 6개월 지나면 전매 가능

뛰어난 단지 설계도 눈길을 끈다. 우선 전체 가구의 99% 이상이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70% 이상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지하주차장엔 계절창고(일부 세대)가 제공된다. 여기에다 입면분할 시스템창호로 개방감과 단열성은 높이고 세대 간 경계벽을 250㎜ 두께로 설계해 생활소음을 최소화한다. 단지 안에 스크린골프장·피트니스센터·GX룸·도서관·클럽하우스·맘스카페·키즈클럽 등도 갖춘다. 특히 4단지에는 북카페·남녀독서실·스터디룸·동호회실 등이 들어선다. 또 전기자동차 충전설비도 설치된다. 수도권 비조정대상지역에 들어서는 만큼 주택 보유수에 관계없이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 제한기간은 계약 후 6개월이며, 중도금 대출도 가구당 2건까지 가능하다.

문의 1588-52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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