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자연 느끼는 캐나다 관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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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넓은 땅만큼이나 관광 자원이 풍부하다. 북아메리카 서쪽 대륙을 남북으로 가르며 길게 뻗어있는 로키 산맥은 자연의 웅장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곳곳에 자리잡은 맑은 호수는 보는 이의 마음도 깨끗이 정화시켜 주는 듯 하다. 캐나다 자연의 보고 록키 산맥에서는 록키의 보석 멀린 호수와 설경이 끝없이 펼쳐지는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빙하호 특유의 파란 물빛이 주위 만년설과 어울려 하나의 장관을 연출하는 레이크 루이스 등을 돌아 볼 수 있다.

특히 쟈스퍼 멀린 호수에서는 크루즈를 타고 섬 아닌 섬, 스피릿 아일랜드를 둘러볼 수 있다. 보우강에서 래프팅, 밴프에서는 노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투어몰은 '진수 캐나다 완전일주 8일' 상품을 출시했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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