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현 8강에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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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박창현(서울체고)이 제5회 세계주니어 아마복싱선수권대회 웰터급에서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알려왔다.
박은 11일 푸에르토리코산후안체육관에서 벌어진 2일째 경기에서 미국 헨리 스미스에게 부전승을 거뒀다.
그러나 미들급 고영삼은 도미니카 알바레스에게 판정패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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