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부동산] ‘대구의 강남’ 수성구 명품 브랜드 단지교육·교통·쇼핑·문화 생활 인프라 풍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대구 교육·교통·행정 중심지에 이달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대구 교육·교통·행정 중심지에 이달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시 수성구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이달 중 분양한다. 전체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750가구 규모다.

대구 교육·교통·행정의 중심지로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범어공원·수성못 ‘그린 프리미엄’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대구의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 동대구로·달구벌대로·신천대로를 이용할 경우 대구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앞으로 교통은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수성구민운동장역(3호선)과 이시아폴리스를 잇는 모노레일 ‘엑스코선’(12.4㎞)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이다. 엑스코선이 개통되면 동대구역·경북대·엑스코 등 대구 북부권으로 이동이 한층 쉬워진다.

수성구에 들어서는 만큼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황금초·황금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주변에 대구의 8학군으로 꼽히는 대구과학고·경신고 등이 있다. 수성구청역~만촌역을 중심으로 인기 학원가도 형성돼 있다. 각종 행정·쇼핑·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행정복지센터·은행·우체국 등이 있고 홈플러스·하나로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깝다. 또 대구어린이회관·수성구민운동장 등의 이용도 쉽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우선 범어공원·수성못이 단지에서 가까워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또 주변에 신천수변공원이 있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희소·미래가치 큰 4베이 아파트

새 아파트로서 희소가치도 크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곳이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수성구의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의 비율은 85.45%로 대구 평균(72.5%)을 웃돈다.

브랜드 파워가 높아 미래가치도 기대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대한민국 명품지수 아파트 부문 8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주택 브랜드다.

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주택형별로 75㎡는 2개 타입, 84㎡의 경우엔 5개 타입으로 평면을 다양화했다.

여기에다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넓은 드레스룸과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84㎡의 경우 다른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4개 침실이 적용됐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 198번지에 있다.

문의 1566-9919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