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통일 위한 연합예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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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3일을 남북한교회와 세계교회들이 한반도에 있어서의 평화·통일을 위한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했다.
이날 서울에서는 NCC주최의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한공동기도주일연합예배가 서울종로5가 연동교회에서 금성수 주교(NCC회장)의 설교로 열린다. 지방에서는 부산·광주·금천에서 지역교회협의회주최로, 전북지역은 인권위원회주최로 연합예배를 한다. 해외에서는 캐나다연합교회가 총회산하지교회에서 기도주일을 지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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