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삼성 전자공장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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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내기업의 동남아진출이 활발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태국현지공장이 4일 준공돼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삼성은 동남아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키 위해 지난해 8월 태국 사하그룹과 합작으로 타이 삼성사를 설립, 1년 만에 공장을 완공했는데 자본금은 2백만 달러로 삼성 대 사하그룹의 비율은 49대 51.
타이 삼성사는 삼성전자가 동남아에 처음 설립한 생산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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