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서비스대상] 최신 교육 인프라 갖추고 항공산업 인재 배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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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항공산업 특성화) 부문

경운대학교가 ‘2019국가서비스대상’ 대학(항공산업 특성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경운대학교는 지난 2016년 전국 9개 대학을 뽑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 대형부문에 ‘항공산업특성화’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3년간 381억원을 지원받아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경운대학교는 항공운항학과·항공기계공학과·항공전자공학과·항공정보통신공학과 등 항공산업 전 분야에 필요한 인재를 배출할 수 있는 학과들을 갖췄다. 이들 학과와 별도로 항공정비를 가르치는 항공기술교육원, 무인기 전문가를 양성하는 무인비행교육원, 조종사를 양성하는 비행교육원 등 항공분야 핵심 3개 국가공인 교육기관을 설립했다.

특히 항공교육 지원 인프라도 충분히 갖춰 대학 단독으로 비행기 이착륙장을 건설했으며, 항공기 정비교육 관련 시설도 최신 설비로 구성했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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