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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트리플 역세권, 비즈니스 중심지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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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여의도 아리스타

최근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가 새로운 투자전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남·서초 등 고가 오피스텔을 벗어나 상대적으로 투자 부담이 적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투자 1번지로 불리는 여의도 인근에 ‘여의도 아리스타’(투시도)이 나와 눈길을 끈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19.78~33.89㎡ 306실 규모다.

교통이 편리하다. 우선 여의도 아리스타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을 걸어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주변에 버스노선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올림픽대로·노들로·강변북로·서부간선로 등 서울을 관통하는 도로망 접근이 쉬워 출퇴근이 편리하다. 임대수요층도 탄탄하다. 대기업과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를 비롯해 영등포와 인근의 홍대, 상암까지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입주자를 고려한 트랜디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원룸 위주의 소형평형대로 주거선호도를 높인 이곳은 1층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된 로비라운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휴게공간이 조성된 옥상정원도 마련된다. 여기에 파티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공유주방(지하2층)도 조성된다.

문의 02-6332-1050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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